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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액셀러레이터(AC) 1호 상장에 도전하고 있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상장을 향한 도전이 쉽지 않네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증권신고서 정정요구를 받아 IPO 일정이 또다시 연기되었습니다.
< 목 차 >
1.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소개
2. 블루포인트파트너스 공모주 일정 연기1.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소개
- 2014년 설립된 액셀러레이터
※ 액셀러레이터
- 창업한 지 3년 이내의 유망한 스타트업에 투자
- 투자한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 추후 지분 매각을 통해 투자금 회수- 2022년 말까지 276개의 스타트업에 투자 진행
- 투자한 스타트업 중에 의료용 멸균기 제조사 플라즈맵과 약물전달 플랫폼 개발기업 인벤티지랩은 코스닥 상장 완료
- 초기 벤처기업에 투자하고 투자한 벤처기업이 후속 투자를 유치할 때 단계적으로 매각차익을 실현2. 블루포인트파트너스 공모주 일정 연기
-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정정신고서 제출 후 영업일 기준으로 15일 이후 수요예측 진행 가능
- 정정신고서 제출요구를 받은 3월3일 이후 3개월 이내 정정신고서 미제출 시 증권신고서 철회
- 새롭게 등장하는 특이 사업군인 액셀러레이터 업종이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것이 처음으로 수정과 준비사항이 반복됨에 따라 3월 말이나 4월에 공모주 일정 재개될 것으로 예상블루포인트파트너스 공모주 일정 연기 < 함께 보면 좋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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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러레이터라는 것은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실 생소한 업종입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스타트업의 성장 유인이 많은 편에 속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그렇지 않아 엑셀러레이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앨셀러레이터 업종으로 상장을 도전하는 만큼 그 과정이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기존 상장된 종목들 중에 같은 업종이 없기 때문에 증권신고서를 통해 기업의 업무, 성과 등을 제대로 입증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더더욱 금융감독원에서도 꼼꼼히 확인하느라 수정요구가 많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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