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초기증상

오늘은 단순히 넘길 문제가 아닌 면역력 저하와 함께 극심한 고통을 동반하여 나타나는 대상포진의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 차 > 
■ 대상포진이란?
■ 대상포진 초기증상 
■ 대상포진 치료
■ 대상포진후신경통
■ 대상포진 초기증상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대상포진 초기증상

■ 대상포진이란?

- 잠복하고 있던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재활성화에 의해 발생
- 노화, 면역저하, 자궁 내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 노출 등이 원인으로 추정 
- 수두에 대해 면역력을 가지고 있는 인구의 약 30%가 살면서 한 번쯤은 걸리며 면역이 저하되었을수록  발생 
- 계절에  상관없이 1년 내내 산발적으로 발생 

■ 대상포진 초기증상 

1) 국소적인 피부 통증 

- 수두 바이러스의 활성화에 따라 피부 신경근의 지각신경 분포하는 부위에 바늘로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 발생 

2) 발진과 수포

-  띠 모양으로 무리를 이룬 작은 물집으로 변하고 2~3주 지속 

3) 붉은 반점 

- 신경절을 따라 물집이 모여 있는 곳에 붉은 반점 발생 

4) 미열 및 오한

- 감기 증상과 같이 미열 및 오한, 근육통이 발생 

5) 소화 불량

6) 한쪽 가슴이나 배 쪽의 이상한 감각 또는 통증

7) 신경통 

8) 가려움증

9) 높은 피로감  

대상포진 초기증상

 ■ 대상포진 치료

1) 항바이러스 치료  

- 아시클로버, 팜시클로버 및 발라시클로버의 경구투여로 질병 기간, 대상포진후신경통의 발생위험 감소효과
- 면역저하 환자에서 발생하는 대상포진은 증상이 심한 경우가 많으므로 정맥용 아시클로버투여 
- 장기 내 파급 위험성이 낮은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는 대상포진에는 경구용 아시클로버, 팜시클로버, 발라시클로버 투여 

2) 대상포진후신경통 발생의 경우

- 삼환계항우울제, 프레가발린, 리도카인, 국소도포마취제 등의 약물치료 
- 경피전기신경자극, 침피전기신경자극 등의 비약물 치료로 통증 조절 

3) 비약물치료 

- 피부 병소의 청결과 자극을 진정시키는 용도로 뷰로 용액 사용하여 습포 적용 
- 2차 세균감염 방지를 위해 칼라민로션 도포, 손톱깎기 등의 위생관리 

■ 대상포진후신경통

-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에 손상을 입힘으로 인해 극심한 통증 유발
- 연령이 높을수록 대상포진후신경통의 발생 확률 증가
- 60대 이상의 60%가 대상포진 합병증으로 대상포진후신경통 경험
- 신경통과 이상감각, 이질통 등의 증상 

■ 대상포진 초기증상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 대상포진의 과거력 유무 상관없이 60세 이상의 모든 성인에 1회 접종
- 50~59세 성인의 경우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접종여부 결정
- 대상포진 앓은 경우, 회복 후 6~12개월 지난 후에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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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의 고통에 비유될 만큼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며 대상포진 후유증인 신경통으로 까지 힘들어 할 수 있는 질환이기에 초기에 항바이러스제를 주사해서 합병증이 심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상포진의 초기증상이 감기와 비슷하기도 하여 대수롭제 않게 생각해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대상포진 초기증상을 잘 확인하시어 해당이 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시어 진단받으시기 바랍니다.